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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으로건강상태확인하기

어느날 문득 손톱을 보고 평상시와는 다른 모양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손톱의 모양에 따라 건강상태가 다르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을 것입니다. 실제로 손톱모양은 건강상태에 따라 변하며 자신의 신체의 이상을 알려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손톱은 어떻게 보면 피부의 한 부분이라고할 수 있습니다.
즉 손톱의 구성물질은 피부의 각질층과 같은 성분인 케라틴 이라는 단백질로 이루어져 있으며 손톱의 반달모양의 밑부분에서부터 자라납니다.  일반적으로  하루에 0.1 미리 정도 자라는   것으로 보고되어 있습니다. 건강상태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있습니다만 손가락 중 가운데 손가락 손톱이 가장 잘  자란다고 합니다. 이시간에는 손톱모양으로 건강상태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손톱모양으로 건강상태 알아보기

손톱을 보았을 때 평소보다 두꺼워져 있을 때가 있습니다.
이유는 신체의 어딘가에 상처가 생겨서 염증이 있다는 신호입니다. 일반적으로 손톱의 두께는 0.5미리  정도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그 이상의 두께로 변형이 일어났다면 신체의 한부분에서 염증이 일어나 기질세포가 많이  증식이 되어 손톱이 두꺼워지는 것입니다.  이때는 상처를 치료하고 염증이 가라앉으면 손톱도 정상적으로 돌아옵니다.

다음으로 손톱이 쉽게 부서지거나 깨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여성들에게 이러한 현상이 자주 일어나고 있는데 이는 여성들이 손톱미용을 위하여 매니큐어와 아세톤을 많이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제품들이 손톱을 건조하게 만들어 손톱이 잘 부서지게 되는 원인이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제품을 사용할 경우에는 보습제를 충분히 발라주어 적절한 수분을 유지시켜주면 손톱이 부서지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손톱이 파진다거나 반점 등이 나타나는 경우입니다. 이 경우 반점은 손톱이 완전히 생성이 되지 못해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특별히 건강상태하고는 관련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있으나 영양소의 불균형으로 발생할 여지는 있습니다.
한편 손톱이 파지는 현상은 일반적으로 원형탈모증이 진행되고 있을때 나타나는 현상으로 이러한  상태가 지속되면 탈모관련 검사를 받아보는 것도 탈모를 예방하는 한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손톱자체에 염증이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경우는 물을 많이 사용하는 사람에게서 많이 나타나는 현상으로, 될 수 있는한 물을 멀리하는 것이 좋은데 그럴 형편이 안된다면 물사용시 고무장갑을 착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상 손톱모양으로 알아보는 건강상태를 보았는데 평상시 손톱관리를 잘하는 습관을 들인다면 손톱모양을 보고 자신의 건강상태를 점검할 수 있으므로 사전에 각종 질병으로부터 예방과 치료를 조기에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