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일반적으로 여성의 팔과 다리에 생기는 피부섬유종에 대하여 알아보고 제거방법은 어떤 방법이 있는지를 살펴보겠습니다.
피부섬유종은 피부에 생기는 일종의 혹으로 피부가 부풀어 올라와 생기는 것으로 일반적으로 여성에게 많이 생기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보통 크기는1~2 Cm 내외로 옅은 갈색을 띠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체질에 따라서는 그대로 놔둬도 저절로 없어지는 경우도 있지만 점점 커지는 경우도 있는데 이 때 피부조직이 비정상적으로 밀집되어 성장하는 켈로이드 현상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켈로이드 현상은 이미 유전적으로 가지고 있는 사람도 있지만 각종 염증성 질환으로 인하여 발전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일단 피부에 이상이 생긴것을 발견하면 즉시 제거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런데 피부섬유종은 왜 생기는 것일까요? 그 원인을 알면 미연에 생기지 않도록 예방을 할 수 있습니다.
원인
발생원인은 벌레에 물렸을 때 물린자국 나면서 가려움증이 함께 동반합니다. 이 때 가렵다고 손톱으로 긁게되면 세균이 침투하여 섬유종을 일으키게 됩니다. 따라서 벌래에 물려 가려울때는 긁기 보다는 연고등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 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여드름이나 모낭염을 방치해두면 피부섬유종으로 발전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여성들의 경우 종아리 등에 생긴 털을 제거할때 오염된 면도기를 사용하여 제거하게 되면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여성의 피는 민감하기 때문에 면도기를 비로솨여 도구를 사용할 대 항상 청결을 유지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치료
치료는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자연적으로 치유되는 경우도 있지만 더 커지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제거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제거하는 방법은 병원에서 간단히 절제를 해버리면 되지만 그 크기가 작을 때는 제거 수술을 할 수 가 없기 때문에 다른 방법을 선택해야합니다. 다른 방법으로 효과 있는 것은 얼음 찜질을 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얼음찜질은 일시적인 효과를 가져오기 때문에 몇이간 얼음찜질을 해도 없어지지 않으면 병원을 찾아 검사를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피부섬유종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가려운 곳이 있으면 미리미리 살펴서 건강한 피부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유용한정보]
2017/10/28 - [건강백과] - 피부에 생기는 빨간 반점의 종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