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콤달콤한 백도 황도 복숭아를 생각하면 한개 덥석 물고 싶습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복숭아는 사실 알고 보면 모두 개량종입니다.
이 시간에는 개량종이 아닌 야산에서 아무 돌봄없이 스스로 자라난 개복숭아 또는 돌 복숭아에 대하여 개복숭아효능 이라는 제목으로 정보를 드리고자 합니다.
개복숭아는 돌복숭아라고도 불리는 야생 복숭아를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야산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것이 개복숭아인데 한 여름철에 산에 올라 갔다가 먹음직 스럽게 열링 개복숭아를 따서 먹어보면 정말 맛이 없습니다.
그 맛은 시큼하고 텁텁하며 한마디로 그대로는 먹을 수 없을 정도 입니다.
그런데 이런 개복숭아가 인체에 이로운 효능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 개복숭아효능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개복숭아효능
개복숭아는 위에선 언급했듯이 열매로 그냥 먹기에는 너무 맛이 없어서 대부분 청을 만든다든가 발효를 시켜 효소로 만들어서 섭취를 합니다.
이렇게 발효를 한다거나 청으로 만든 개복숭아는 생각보다 많은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1. 개복숭아를 효소로 만들거나 술을 담가 매일 한잔씩 마시면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2. 개복숭아는 만성 간염에 효과가 있다고 하며 간기능 개선에도 탁월한 효능을 자랑한다고 합니다.
3. 개복숭아에는 각졸 미네랄과 무기질 그리고 비타민 등이 풍부하게 들어있어서 피부의 노화를 방지하고 깨끗한 피부를 유지 시키는 기능을 한다고 합니다.
4. 이 외에도 개복숭아효능 으로는 혈액순환 개선 변비해소 등등 여러 효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개복숭아효능 여러 가지를 알아보았는데 중요한 것은 복숭아 자체를 생으로 드시는 것이 아니라 술을 담근다든지 아니면 청을 만든다든지 또는 효소를 만들어 드신다든지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날것으로 먹게 되면 물론 맛도 없지만 자칫하면 배탈이 날 위험성도 있다고 하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