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전증의 가장 기본적인 증상은 간질 발작입니다.
가끔 주위에서 간질 발작을 일으키는 사람을 본 경험이 있을 텐데요. 이 경우 본인은 물론 주위 사람도 그 대처법을 알고 있으면 문제없습니다.
오늘은 갑자기 발작을 일으키는 뇌전증 전조증상 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뇌전증 전조증상
1. 신체의 감각이상 증세:
뇌전증 전조증상 으로 가장 먼저 느낄 수 있는 것이 손과 발, 얼굴 등 일정한 부위에서 감각이 무뎌진다거나 따끔따끔한 느낌이 드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본인이 뇌전증 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게 되면 신속한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2. 시각적 이상 증세:
이 증상은 시각적으로 사물이 다르게 보이는 증상입니다. 즉 형상이 왜곡 되어 보인다거나 별 이라든가 흰 점 등 여러 가지 물체가 보이기도 합니다.
3. 청각이상 : 주위에서 말하는 소리가 기계음처럼 들리기도 하고 자신이 말하는 것도 이상하게 들립니다.
4. 정신 증상 : 갑자기 공포감이 밀려온다든가 적막감이 들기도 하고 어쩔 때는 황홀감이 들기도 합니다.
5. 실어증세 : 의식은 분명히 있는데 남의 말을 이해할 수 없게 되고 자신이 무슨 말을 하는지 알 수가 없게 됩니다.
이상 뇌전증 전조증상 의 예를 몇 가지 들어 보았습니다. 그렇다면 이미 발작이 일어난 경우에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그 대처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뇌전증 전조증상 이후 발생한 발작 대처법
1. 일단 발작이 일어나면 발작을 가만히 지켜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발작을 일으킨 사람은 온 몸의 근육이 수축되어 있기 때문에 억지로 붙잡는다든가 누르게 되면 오히려 골절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절대 환자를 무력으로 제압해서는 안 됩니다.
2. 그러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발작이 일어나면 장소에 상관없이 드러눕게 되는데 주위에 위험한 물체가 있는지를 살펴보아야 합니다. 발작하는 과정에서 주위 물체로 인하여 상처를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3. 발작을 일으킨 사람의 상태를 핸드폰 등으로 찍어 두었다가 의사에게 보여 주면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오늘은 뇌전증 전조증상 과 대처방법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사실상 뇌전증으로 인한 발작은 갑자기 일어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설사 본인이뇌전증 전조증상 을 느낀다고 할지라도 발작이 일어나기 전 까지는 주위에서는 어떠한 도움을 줄 수 가 없습니다. 다만 본인이 뇌전증 전조증상 이 나타난다는 생각이 들 때에는 주위사람에게 미리 말하는 것이 최선의 방책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