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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모공관리하기

건강한 머리카락을 유지하기위해서는 머리카락 자체를 건강하게 해 주어야 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그렇다면 어떤식으로 머리카락 자체를 건강하게 유지시켜줄 수 있을까요? 물론 충분한 영양공급이 전제된 상태에서 말씀 드리는 것입니다.


그 답은 머리모공에 있습니다. 머리카락이 자라기 위해서는 머리카락이 머리모공을 통해서 자라게 되는데 이 머리모공이 막혀있거나 건강하지 않다면 당연히 머리카락도 그 성장이 더디고 건강상태 또한 양호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 시간에는 머리모공의 건강에 대하여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모공이 막힌 증상


머리속이 가려워 손톱으로 긁게 되면 하얀 덩어리가 손톱에 잔뜩 붙어 나오는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모공이 막혀있다는 증상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또한 샴푸를 했을 때  시원한 느낌이 나지 않고 무엇인가 덜 했다는 느낌이 나게 되면 모공이 막혀있어서 피지가 제대로 씻겨나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증상을 어떤식으로 개선해야 할까요?


그 원인과 대처법을 살펴보고 개선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모공을 막고 있는 것은 일반적으로 각전입니다. 각전은 각질이 굳어서 생기는 것인데 각질이 머릿 속에서나오는 피지와 결합해서 응고되어 머리 모공을 틀어 막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한번 응고되기 시작하면 쉽 떨어지지를 않습니다. 그리고 모공 속에 자리를 잡고 있어서 샴푸를 해도 쉽게 씻겨 나오지도 않습니다.


그렇다고 이것을 계속 방치하게 되면 머릿 속에서 냄새가 나게 되고 피부 세균이 번식하는 요인이 되어 각종 피부병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지금부터는 이러한 두피모공을 관리하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가장 중요한것은 영양소입니다. 모든 영양소는 사람 몸에 들어가면 나름대로의 기능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모공에 관한 영양소를 다루고자합니다.


첫째 동물성 단백질과 식물성 단백질을 동시에 보충해 주어야합니다.  머리카락의 주 원료가 아미노산이기 때문에 단백질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아미노산을 보충해 주는 것입니다.  


다음으로는 비타민C, B2, B6 를 보충해 주어야 합니다. 

이들은 피지 분비를 억제하는 요소가 포함되어 있기때문에 피지와 각질이 만나는 것을 줄일 수가 있습니다. 이들 영양소는 녹황색 야체에 많이 포함 되어 있으므로 야체를 많이 먹는것도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서두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이런한 음식물만 가지고는 치료하기가 어렵습니다.


좋은 영양소와 함께 적적한 행동이 있어야 하는데 그 행동이란 평상시의 생활 습관입니다.


즉 규칙적인 일상생활을 통하여 신체의 리듬을 유지 시켜주어야 하고  평상시 머리를 감을 때도 신경을 써서 부드럽게 마사지하듯 머릿속을 달래가며 샴푸를 해야합니다. 물의 온도도 미지근한물로 머리에 자극을 주지 않도록 해야함은 물론입니다. 


샴퓨를 선택할 때도 아무런 샴퓨룰 사용할 것이 아니라 항균샴푸를 구입해서 사용하는것도 한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사실상 아주 쉬운곳에 머리모공을 관리하는 방법이 있습니다만 바쁜생활을 하다보니 여기에까지 신경을 쓰지 못하고 어느날 갑자기 머리카락이 한 움큼씩 빠진다거나 머릿결이 푸석푸석하게되면 그 때야 느끼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제부터라도 머릿 속 모공을 잘 관리 하여 건강한 머릿결을 유지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