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이 세상에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수많은 질병으로 몸이 아프면서 살아갑니다.
그 질병도 헤아릴 수 없이 많아서 일일이 열거하기가 어려울 정도 입니다.
그 많은 질병을 어떻게 하면 이겨낼 수 있을까요? 다행히 걸리지 않으면 좋겠지만 인간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질병에 안걸려본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앞으로 시리즈로 질병에 대한 고찰을 해보고 질병의 종류별로 하나나 그 대처법을 살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인간은 자심의 몸이 건강한 상태에서는 그지없이 편안함을 느끼며 살아 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느 한곳이라도 아픈 곳이 생기게 되면 모든 신경이 아픈 곳으로 가게 됩니다. 그나마 아프기만 하면 다행인데 그 상태가 심해져서 병원에 입원하여 누워 있게 되면 모든 생활이 마비가 되고 정지 상태가 돼 버립니다. 따라서 아픈 곳이 생기면 병석에 눕기 전에 미리미리 대처를 해서 병을 물리쳐야 합니다.
우리 인간의 육체는 매우 정교한 시스템으로 작동을 합니다. 신체의 각 기관에 따라 각기 기능이 있고 그 기능이움직이는 것을 보면 감탄을 안할 수가 없습니다. 머리 꼭대기에서 발끝까지 어느 한 부분 중요하지 않은 부분이 없습니다.
머릿속의 뇌에서부터 얼굴에 있는 눈 코 입 과 심장 간 등등 그리고 팔다리의 근육과 뼈 들의 기능을 살펴보면 정말 대단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이렇게 놀라울 정도의 기능을 가지고 있는 각 기관이지만 이 기관에 병이 라고 하는 놈이 찾아오게 되면 이 멋있고 대단한 기능이 그 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시들시들 해져 가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질병은 어떻게 찾아오는 것일까요? 질병없이 일평생을 살아갈 수 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하지만 인간은 어쩔 수 없이 외부에서 찾아 들어오는 질병에 시달릴 수밖에 없는 존재입니다. 물론 그 정도가 크고 작음에 차이는 있을 수 있겠지만...
중요한 것은 불가항력적으로 찾아오는 질병이라고는 하지만 우리 인간은 이를 미리 방ㅈ하고 또 들어 왔다고 할지라도 물리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 인간의 몸에는 각 장기를 중심으로 각 부류로 분류를 하고 있는데 예컨대 소화와 흡수기관, 비뇨기와 생식기관, 폐와 심장, 피부와 뼈 그리고 근육, 그다음에 각 감각기관과 호르몬계통이 잇고 뇌와 신경 그리고 혈액 등으로 분류를 합니다.
앞으로 이란 각 기관별로 그 특징을 살펴보고 찾아오는 질병을 예방하는 법과 이미 찾아온 질병을 치료하는 방법 등을 칼럼형식으로 기술해 나가고자합니다.
이 블러그를 통해 몸이아플때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서론을 마칩니다.
다음장 부터는 소화기관부터 차례대로 기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