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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문증 치료법 알고나면 걱정없습니다.

이름도 생소한 비문증 혹시 들어보셨나요?

비문증이란 밝은 곳이나 푸른 하늘을 바라볼 때 눈앞에 머리카락이나 솜털 등이 날아다니는 것처럼 보이는 현상으로 시선을 움직여도 그대로 따라오며 눈을 문질러도 사라지지 않는 상태를 말합니다. 이런 증상은 그대로 놔두면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는 것이 대부분이지만 이러한 현상이 자주 나타나면 검사를 받아 보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이러한 비문증 치료법 에 대하여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비문증 치료법 을 알려면 먼저 그 원인과 정확한 증상을 알아야 합니다.

이 시간에는 그 원인과 증상과 함께 비문증 치료법을 논하도록 하겠습니다.



비문증의 원인

비문증의 원인은 소아와 성인 간 약간의 차이를 보이는데 소아의 경우 일반적으로 어머니 배속에서 태아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수정체와 망막 사이에 있는 초자체에 혈관이 지나가고 있는데 보통은 태어나면서 사라지는 것이 대부분이지만 태어난 후에도 이 혈관이 사라지지 않고 남아 있어서 비문증 증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이 경우에는 아이가 성장하면서 없어지기 때문에 크게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러나 문제는 성인입니다. 

성인에게서 비문증이 나타나는 원인은 대부분이 노화 현상에 의해서 나타나지만 젊은 사람에게서 나타나는 현상은 초자체가 벗겨지면서 그 찌꺼기가 비문증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이 경우에는 그대로 둔다고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초자체 박리가 계속 진행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안과에서 정밀검사를 받아보아야 합니다.


비문증 증상

- 비문증 증상으로는 강도가 심한 근시가 생깁니다. 이는 초자체가 벗겨지면서 초점이 흐트러지기 때문에 일어나는 증상입니다.

- 눈 속에 있는 모세혈관이 이러저러한  이유에서 터지면서 혈액이 초자체 속으로 들어가는 경우 시력도 떨어지고 눈앞이 흐려지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 눈에 염증이 생겼을 때에도 비문증이 나타나는데 이는 비문증으로 인한 염증이 아니고 외부의 다른 요인으로 인한 염증일 수 있으므로 염증치료를 하면 비문증도 사라지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비문증 치료법

그러면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는 비문증 치료법 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소아의 경우에는 저절로 없어지는 확률이 높으므로 크게 신경쓸 일이 없으나 성인의 경우에는 치료를 해주어야 합니다. 치료는 특별한 방법이 있는 것이 아니고 눈 속에 수정체와 망막 사이에 있는 초자체에 뭍어있는 이물질을 제거해야만 비문증이 사라집니다. 




따라서 특별한 치료를 하기 보다는 눈을 건강하게 해주는 음식이나 영양제를 보충하거나 눈 운동을 하여 눈을 튼튼하게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증세가 심할 경우에는 수술을 해야 합니다.

최근에는 의료기술의 발달로 레이저로 이물질을 제거하는 기술도 있으니 아주 심한경우에는 이러한 레이저 치료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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