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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수면과다 상관관계를 알아봅니다.

우울증 수면 과다 상관관계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상 우울증과 수면은 떼려야 뗄 수 없는 중요한 상관관계가 있습니다.

즉 우울증에 걸리게 되면 잠을 푹 자고 싶어도 잠이 오지 않기 때문에 잠을 제대로 잘 수가 없게 됩니다. 설사 잠이 들었다 해도 아침 일찍 새벽에 잠이 깨어 버리기 때문에 잠으로 인한 스트레스 또한 보통이 아닙니다.

일반적으로 우울증에 걸리게 되면 정신과 치료를 받게 되는데 정신과에서는 항우울제를 처방하게 됩니다.  그리고 항우울제를 처방 받을 때 잠을 잘 잘 수 있도록 수면제를 함께 복용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우울증 약과 함께 수면제를 처방받아 복용을 하게 되면 잠이 잘 오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여기에 문제가 하나있습니다.

바로 우울증 수면과다 라는 것입니다. 우울증 수면 과다 란 잠을 너무 많이 자는 것을 말하는데 즉 일상 생활에 지장이 갈 정도로 잠을 자는 것을 말합니다.

우울증이 심하지 않은 경우에는 간단한 항우울증 약을 복용하면서 사회생활을 하는 것도 큰 무리는 없지만 우울증이 심한경우에는 일상생활을 접어두고 집에서 쉰다든가 아니면 요양원 또는 휴양지에서 심신을 편하게 하여 안정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런데 이 경우에도 중요한 것이 수면 문제 입니다. 일반적으로 쉰다고 하면 잠을 생각하게 됩니다.  

잠을 잘 자는 가장 이상적인 방법은 낮에 열심히 일을 하고 피고해진 몸을 숙면을 통해 재충전하는 것이지만 그렇지 않고 우울증 등으로 쉬면서 항우울증 약과 수면제의 도움을 받아 잠을 자는 것과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이는 잠을 많이 자는 것보다 잠의 질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우울증을 앓고 있는 환자에게 있어서 숙면은 매우 중요한 상관관계가 있습니다. 잠을 못 자게 되면 온갖 잡생각으로 자신을 비관하거나 인생의 허무함을 자책하는 등 우울증이 더욱 심하게 진행될 위험성이 있고 잠을 과다하게 자게 되면 억지로 우울증을 억압하여 짓눌러 갇히게 하는 영향이 미치게 되기 때문에 후에 사회생활을 하는데 오히려 적응하기가 어렵게 될 위험성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울증 환자에게 있어서 어떤 방법이 가장 이상적인 방법일까요?


좋은 잠을 자기 위해서는 휴식 중에 있더라도 낮에는 간단한 산책을 한다든가 집안청소 또는 독서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입니다.

또한 적적한 영양식을 섭취하여 신체의 균형을 유지 시켜주는 것도 중요한 포인트기 될 것입니다.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는 시간 정해서 규칙인 기상시간과 규칙적인 생활 습관을 몬에 익히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우울증 수면 과다 상관관계를 알아보았습니다.

잠을 못자는 것도 문제지만 잠을 너무 자는 것도 우울증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니 규칙적인 수면생활로 건강한 삶을 유지 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