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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아리쥐나는이유 그원인과 대처방법 알려드립니다.

오랜만에 운동을 할 때나 밤에 자다가 갑자기 종아리에 쥐가 날 때가 있습니다.

이 때 나타나는 통증은 경험해 보신 분은 잘 아실 겁니다.

한참을 주물러야 겨우 쥐가 풀리는데 풀리고도 한동안은 종아리가 얼얼합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통증을 가져다주는 종아리쥐나는이유 는 무엇일까요?

오늘은 그 이유와 대처방법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종아리쥐나는이유 를 알려면 먼저 근육의 종류부터 알아야 합니다. 

근육의 종류는 3  종류가 있는데 먼저 심장 주위에 분포하고 있는 심근이 있고 다음으로 위나 장 등 내장에 분포 되어있는 평활근이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우리가 다룰 손과 발 등 골격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골격근이 있습니다.



골격근은 근 세포로 구성되어 있으며 근세포는 근육섬유가 다발모양으로 연이어 있습니다. 그리고 근육섬유에는 대량의 칼슘이온이 흐르고 있어서 근육의 수축활동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여기에서 근육의 수축운동이 종아리쥐나는이유 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입니다.

종아리쥐나는이유


1. 근육의 피로

종아리쥐나는이유 대부분은 근육을 너무 많이 사용하는데서 비롯됩니다.

즉 근육이 피로해서 쥐가 나는 것인데 보통은 심한 운동 후에 일어나지만 운동부족으로 근력이 저하해도 일어납니다. 따라서 적당한 운동이 필요합니다.


2. 수분 및 전해질의 균형난조

종아리쥐나는이유 두 번째는 수분부족과 전해질 난조를 들 수 있는데 땀을 너무 많이 흘리거나 구토 설사 등으로 탈수 증상이 나타나면  수분과 함께 전해질도 배출이 됩니다. 특히 전해질에는 나트륨칼슘과 마그네슘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이러한 영양소가 부족하게 되면 근육경련이 일어나기 쉬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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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혈류장애로 인한 호르몬균형의 난조

다음으로 혈류장애를 들 수 있는데 혈액 중에는 칼슘의 농도를 조절하는 호르몬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호르몬이 적정 장소에 혈류를 통하여 옮겨져야 되는데 이 작용에 문제가 있게 되면 호르몬의 균형에 난조를 일으켜 근육에 경련을 일으키게 되어 종아리에 쥐가 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종아리에 쥐가 났을 때에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1. 쥐가 난 부분을 따듯한 수건으로 감싸주고 천천히 마사지를 해줍니다.

2. 종아리에 쥐가 났을 때는 쥐가난 발의 엄지발가락을 뒤로 젖혀줍니다.

3. 허벅지 앞쪽에 쥐가 난 경우에는 반드시 누운 상태에서 무릎을 접어줍니다.

4. 허벅지 뒤쪽에 쥐가 난 경우에는 발꿈치를 바닥에 붙이고 발가락 끝을 몸 쪽으로 힘껏 당겨줍니다.

이와 같은 처치를 할 때 심한 통증이 따를 것입니다. 그러나 고통을 잠시 참고 10초정도 처치를 해주면 서서히 쥐가 풀리는 것을 느끼실 겁니다.




오늘은 종아리쥐나는이유 와 대처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평상시 적당한 운동과 균형 있는 식사습관으로 건강을 유지하여 호르몬 균형이 흐트러지 않게 하여  건강한 삶을 유지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