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문득 손톱을 깎으려고 손톱을 보았을 때 멀쩡하던 손톱이 깨져있거나 갈라져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경우 대수롭지 않게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대부분인데요. 사실 손톱이 깨지고 갈라지는 데는 그 만한 이유가 있기 때문이랍니다.

오늘은 손톱이 깨지는 이유 무엇인가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손톱은 피부가 변화하여 딱딱한 단백질로 바뀐 것으로 피부와 같이 취급을 해야 합니다.

즉 손톱은 머리카락과 같이 '케라틴'이라고 불리는 단백질로 구성 되어있으며 보기에는 딱딱한 물질로 수분이 없을 것 같은데 사실은 수분이 10~15% 포함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피부를 다루듯이 손톱도 다루어야 하는 것입니다.

2017/10/19 - [분류 전체보기] - 손톱으로건강상태확인하기

그러면 손톱이 깨지는 이유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손톱이 깨지는 이유

위에서 잠깐 언급하였듯이 손톱에는 수분이 10~15%가 포함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어떠한 이유에서 손이 건조해지면 손톱도 같이 건조해져서 수분이 빠져나가게 되는데 이때 건조해진 손톱으로 컴퓨터 자판을 친다든가 손톱을 사용하는 작업을 할 경우 손톱이 깨지기 쉽습니다.

따라서 손톱이 건조해 지지 않도록 보호를 해 주어야 합니다.

특히 겨울철에는 계절의 특성상 피부가 건조해지기 쉬운데 이때 손톱도 함께 건조해 지므로 피부를 보호하듯이 손톱도 보호해 주어야 합니다.

그러면 어떤 식으로 손톱을 보호할 수가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손톱관리 방법

손톱은 3중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즉 손톱의 표면과 표면 밑에 있는 속껍질 그리고 피부와 접촉되어 있는 부분으로 나눌 수 있는데 겉 표면은 딱딱한 구조로 되어있어서 외부의 충격으로부터 보호하는 역할을 하고 속껍질은 손톱을 지탱해주는 유연한 물질로 되어 있으며 이 속껍질에서 세균의 침투를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