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식별 알아두면 오용을 막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살다보면 이곳저곳 아픈 곳이 생기고 병원을 찾거나 약국을 찾아 약을 복용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두통약, 복통약, 감기약 등등~ 그런데 약을 복용한 후 몸 상태가 괜찮아 싶어졌다 생각되면 복용을 멈추게 됩니다.

그러다보니 이곳저곳 복용하다 남은 약들이 돌아다니는데 한참이 지나면 이게 무슨 약인지 도대체 알 수가 없을 때가 많습니다. 

아마 대부분의 약 복용 자들이 경험해보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이 시간에는 이렇게 방치 되어있는 약식별 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약식별 을 하기 위해서는 의학정보센터나 드러그 인포를 방문해서 가지고 있는 약을 비교해서 약이름과 용도를 찾으면 되는데 여기에서는 의약정보센터에서의 약식별 방법을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의약정보센터에 들어가서 회원가입을 하고 로그인을 합니다.

이곳에 보면 색상과 모양 그리고 제형을 선택하는 란이 있습니다. 이곳을 차례로 눌러보면 다음 그림과 같이 선택 창이 나옵니다.

1. 색상선택

2. 모양선택

3. 제형선택

위에 나온 창에 있는 각 정보를 보고 자신이 가지고 있는 약과 대조하여 맞는 조건에 클릭을 하고 결과치를 확인하면 다음과 같은 결과가 나옵니다.

검색결과를 위의 그림처럼 보면 알겠지만 검색결과 건 수가 1,000건이 넘습니다.

이렇게 많은 종류의 약을 가지고있는 약과 비교하여 찾기란 그리 간단한 일이 아닙니다.

따라서 약식별 의 가장 좋은 방법은 평상시 약을 복용할 때 약봉투에다가 용도와 날짜를 적어놓는 습관을 들이는것이 최선의 방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