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번 글부터는 지난 번에 이어 시리즈로 신체 전반에 걸처 신체의 구조와 역할 구리고 질병의 퇴치 등을 순차적으로 살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 시간에는 구강건강을 살펴 보면서 입안에서 중서한 역할을 하고 있는 침에 대하여 살펴보도록하겠습니다.
모든 음식물은 입안으로 들어가면거 부터는 진정한 음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눈으로 보눈 것만으로는 그냥 물건 일 뿐이지요. 입안으로 음식물이 들어가게 되면 음식물이 만나게 되는 것은 치아와 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가운데 침의 역할을 살펴보겠습니다.
일단 음식물이 입 속으로 들어오게 되면 그 순간부터 소화가 시작 됩니다. 소화는 위에서만 하는 것이 아니라 입안에서부터 시작 되는 것입니다.
위에서는 위산이라는 소화액이 분비 되어 소화기능을 돕지만 입안에서는 침이라는 물질이 나와 소화기능을 돕습니다. 그렇다면 입 안에서 생성되는 침 즉 소화액은 하루에 어느정도 발생하는 걸까요? 놀랍게도 하루에 침이 발생하는 양은 1~15리터 가량 발생 된다고 합니다.
특히 식사를 할 때 분비되는 침의 양은 1분당 약 4미리리터가 분비 된다고 하니 그 양이 상당히 많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침은 어디에서 분비되어 나오는 것일까요?
침은 양쪽 귀 밑에서와 혀 아래에 있는 침샘에서 만들어져 분비가 되는데 그 분비 과정은 침샘에서 만들어진 침이 얼굴 안쪽으로부터 입안에 고이게 되는데 입안으로 음식물이 들어오게 되면 즉각적으로 반응을 나타냅니다. 특히 신 음식이 들어오거나 상상을 하게 되면 침샘이 자극을 받아 침이 더 잘 분비가 됩니다.
그렇다면 이렇기 분비가 된 침은 어떤 역할을 할까요?
침은 먼저 입안에서 잘게 부수어진 음식물과 섞이게 되는데 이는 음식물을 부드럽게 만들어 목구멍으로 잘 넘어가게 하는 기능을 합니다.
다음으로 침의 역할은 탄수화물을 분해하는 기능을 담당합니다. 침속에는 '아밀라아제' 라는 효소가 들어 있어서 이 효소가 특정 영양소를 분해하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침이 하는 기능가운데 중요한 역할 중 하나는 살균효과가 있다는 것입니다. 입속에 남은 음식찌꺼기에 붙어 있는 세균을 죽이고 입안의 청결을 유지 시키는 기능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여러 기능을 하는 침은 그 만들어지는 장소에 따라 역할 달리 하기도 합니다. 즉 침샘은 큰침샘과 작은 침샘이 있는데 각기 점도가 다르게 배출이 되어 음식물을 소화 시키는 기능을 합니다.
구강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침이 잘 분비가 되어야 합니다. 침이 잘나오게 하려면 신음식을 많이 섭취해야 하는데 신음식을 입안에 넣게 되면 침샘이 신음식에 자극을 잘 받기 때문에 침이 맣이 나옵니다.
따라서 다소 신음식을 먹기에는 불편 하더라도 구강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신음식을 자주 드시는 것도 구강건강을 지키는 한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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