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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백과

기미의원인

최근 들어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들도 얼굴에 생기는 기미로 말미암아 고민하는 사람들이 부쩍 많아 진 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직접적으로 얼굴에 생긴 기미로 인하여 고민하는 경우도 있지만 최그에에는 외모를 꾸미는 것이 여성들만의 전유물이 아닌 남성들에게도 공통사항이 됨으로 인하여 그 동안 신경 안썻던 얼굴의 기미가 예전과 달리 신경이 쓰여지게 됨에 따라 자신의 얼굴에 나타난 기미를 발견하게 되어 그 만큼 상대적으로 수치가 늘어난 것처럼 느껴져서 일 것입니다.


기미는 피부가 자외선에 노출됨으로 발생하는 것이 일반적인 사항이지만 식생활의 불규칙으로 인한 영양 불균형과 수면부족 등도 그 원인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다면  기미의 구조는 어떻게 생겼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기미는 피부 속에 멜라닌 색소가 침착되어 생기게 되는데 이 멜라닌색소는 피부를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피부에 있는 멜라닌색소는 일반적으로 28일 정도면 피부에서 떨어져 나가게 되는데  이 기간이 되어도 떨어져 나가지 않고 피부에서 굳어져 버리거나 이 기간이 되기도 전에 떨어져 나가게 되면 피부가 약해지게 되고 결국 기미가 생기게 됨과 동시에 피부 건조증으로 인하여 주름이 생기게 됩니다. 그렇다면 그 원인은 어디에 있을까요?


오늘은 이러한 기미가 생기는 원인에 대하여 아래의 8가지 내용으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기미의 원인


1. 자외선으로 인한 기미


대부분의 기미는 햇빛에 의하여 생기게 됩니다. 피부가 햇빛 속에 포함되어 있는 자외선에 노출 하게 되면 멜라닌색소가 활성화 되어 피부에 침착되기 쉽게 됩니다. 멜라닌색소가 침착되는 과정에서 그 색이 진한 갈색으로 변하게 되며 이것이 기미가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기미는 얼굴 뿐만 아니라 손과 팔 등 노출되는 부분은 어디든지 발생을 하게 되며 특히 중년 이후에 많이 생기는 것이 특징입니다.


2. 건선피부에 의한 기미


피부가 건조하고 수분이 부족하면 각질층이 딱딱하게 굳어지게 되고 오래된 세포가 피부에 붙어서 떨어지지 않게 됩니다. 그리고 이 각질층 사이에 틈이 생겨 계속 수분이 증발하는 악순환이 반복됨으로 인하여 피부는 계속 건조하게 되고  이로 말미암아 기미가 생기고 피부는 노화가 촉진이 되어 주름이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3. 여드름으로 인한 기미


여드름은 얼굴에 생긴 염증으로 인하여 뾰루지가 생긴 것인데 이를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게 되면 자외선의 영향으로 그 색이 점점 짙어지게 됩니다.  그 후 이곳에 멜라닌색소가 침착되어 결국 기미로 변하게 되는 것입니다.


4. 잘못 된 피부관리로 인한 기미


화장을 지울 때 화장수를 사용하게 되는데 이 때 너무 세게 피부를 문지르게 되면 피부가 자극을 받아 각질층이 손상되어 피부 건조가 빨리 일어나게 되면서 이곳에 멜라닌 색소가 쉽게 침착되어 기미가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5. 불규칙한 식생활로 인한 기미


불규칙한 식생활은 신진대사를 나쁘게 하여 신체에 영양 밸런스를 망가뜨리게 됨으로 영양 불균형으로 인한 기미가 생기기도 합니다.


6. 스트레스로 인한 기미

스트레스 역시 기미에 주된 원인으로 자리를 잡고 있는데 극심한 스트레스는 호르몬의 균형을 흩트리게 되고 이로 인하여 멜라닌색소의 활동이 활성화되어 기미를 만들게 됩니다.


7. 수면부족으로 인한 기미


인간의 피부는 수면을 하는 동안 성장호르몬이 왕성하게 분비하여 새로운 세포를 만듭니다. 따라서 수면이 부족하게 되면 그만큼 새로운 세포를 만드는 시간을 빼앗기 때문에 결국은 남아있는 피부세포가 기미로 변하게 되는 것입니다.


8. 흡연으로 인한 기미


흡연 역시 기미의 주된 원인 중하나인데, 흡연을 하게 되면 피부에 있는 비타민C를 줄어들게 하여 멜라닌색소가 증가하게 되여 기미를 발생시키는 원인이 되는 것입니다.


이상과 같은 원인으로 기미가 생기게 되는데 위에 언급한 내용만 이라도 주의 하게 되면 기미를 어느 정도는 예방할 수 있습니다.  예기에다 몇 가지 예방법만 더 지키게 되면 얼마든지 기미를 예방할 수 있으므로 그 예방법 몇 가지를 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기미 발생의 예방법


1. 세면할 때 30도 이하의 미지근한 물로 헹구어 주듯이 세수를 합니다.


2. 비누 등 세면 제를 사용할 때는 충분히 거품을 내어 거품으로 세면을 합니다.


3. 수건으로 물기를 닦아 낼 때도 수건으로 피부를 문지르지 말고 누르듯 물기를 제거해 줍니다.


4. 보습제를 적당이 발라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 시켜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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