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 결림이 심할 때는 파스를 붙이거나 찜질을 해도 전혀 소용이 없고 약을 먹거나 마시지를 해도 아무런 도움이 안될 때가 있다. 이럴 때는 어찌해야 어깨 결림에서 놓여 날 수 있을까? 오늘은 여기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어깨 결림이 심해지면 두통까지 오고 팔 저림과 팔을 사용하기도 힘들어진다. 뿐만 아니라 집중력 저하와 무기력, 권태감, 그리고 물면증 까지 가져오게 되는 등 일생생활에 여러 가지로 지장을 초래하게 된다. 이렇게 고통스러운 어깨 결림은 오십견 이라고도 불리우는데 최근에는 나이가 들어서 어깨가 결리는 사람 외에도 젊은 사람에게도 이러한 증상이 많이 나타나고 있는데 이는 장시간 같은 자세로 컴퓨터를 사용하여 게임을 한다든지, 일을 너무 많이 하든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경우 이러한 증상이 나타난다. 사실 어깨결림은 어깨에 직접적인 문제가 있어서 아픈 경우도 있지만 등뼈에 문제가 있어서 아픈 경우가 많다.
사람의 어깨 근육은 누워 있지 않는 한 항상 무거운 팔을 지탱하고 있다. 몸이 건강한 사람에게는 아무 문제가 없지만 어떠한 원인으로 팔을 지탱하는 근육에 이상이 생기게 되면 가장 먼저 어깨갑골을 움직이기가 힘들게 된다. 그러다가 어깨 전체에 걸처 목까지 경직되어 피가 잘 통하지 않게 되어 어깨 결림이 오는 것이다. 또한 3개월 이상 지속되는 만성적인 어깨결림은 전혀 다른 데서 그 원인을 찾을 수 있다. 즉 식습관과 평상시의 생활 자세에서 찾을 수 있는데 이를테면 과식이라든가 손과 눈을 너무 많이 사용한다든가 이럴 경우 요추의 움직임이 가슴과 어깨로 전해져서 통증을 가져올 수 있다. 그 이유는 과식을 하거나 눈을 많이 사용할 때 골반이 둥그런 자세가 되어 어깨 뼈가 밖으로 열리게 되고 등이 굽게 되면 가슴이 좁아지면서 이를 압박하게 된다. 따라서 근육이 경직화되고 어깨가 결리게 되는 것이다.
또한 다음의 원인으로도 어깨결림이 올 수 있는데 일반적으로 육체적인 피로가 쌓이게 되면 어깨 결림이 올 수 도있다. 단순한 육체의 운동에서도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은 전신운동을 하는것은 괜찮지만 단순 박복 운동은 피하는 것이 좋다. 또한 정신적인 요인도 있으니 스트레스에도 주의를 기울여야힌다. 스트레스로 인한 어깨통증도 많이 발생하고 있는데 주요 원인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사회생활 속에서 일에 의한 스트레스가 싸이면 이것이 원인이 되어 어깨결림이 올 수 있는데 자율신경 실조증과 우울증을 동반하여 정신적인 질환이 그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주의를 기울여야한다.
어깨결림(오십견)의 치료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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